완도

이번 프로그램은 ‘책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증진, 비경쟁식 토론을 통한 존중과 배려의 태도 함양,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는 독서활동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배부된 도서 『기후위기인간』을 완독 후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토론 기법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 골든벨, 줄거리 짚어보기, 핵심 질문 작성 활동을 거쳐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물레방아 토론 방식의 비경쟁식 모둠 토론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개인별 실천 약속을 작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을 나누다 보니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큰 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교육지원청 김미 교육장은 "이번 독서토론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며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공감 독서토론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