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여름방학 집중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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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여름방학 집중 한국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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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신대 외국인 유학생 여름방학 집중 한국어 프로그램

동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2025외국인 유학생 여름방학 집중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신대는18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2층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의 해외 유치 프로젝트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청소년 유학생을 대상으로,한국어와 한국문화,현장체험학습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18일부터8월17일까지4주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총3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다.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소속 베트남 학생7명,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소속 몽골·쿠바 학생24명,완도수산고등학교 소속 필리핀·인도네시아 학생8명이 참여하며,언어별 이중언어 강사를 활용한 통역 지원과 동신대 국제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이 멘토로 활약한다.

특히,동신대학교의 여러 학과와 협력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한국어 및 한국문화 중심 교육,진로 탐색,경찰행정학과와 소방안전학과가 함께 하는 생활 안전 교육,컴퓨터&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한국 전통놀이 체험,상담심리학과 교수진이 진행하는 심리정서 표현활동 등 유익한 교육이 제공된다.나주시를 관광하는 시티투어,생활체육학과와 함께하는 여름 체육대회,뷰티미용학과와 함께하는‘K-뷰티체험’과 공연예술무용학과와 함께하는‘K-POP댄스 배우기’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준비돼 참가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현장 중심의 밀착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진로 설정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좀 더 익숙해지고,더 능숙하게 한국어를 사용하며,더 큰 비전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가기를 기대한다"며"‘사랑하면 알게되고,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전라남도를 더 사랑하고,많이 알게 되고,아는 만큼 더 많은 경험과 즐거움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동신대 노병호 국제한국어학과장은"이번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은 한국어·문화 교육에 현장 체험학습을 더해 유학생들의 문화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면서"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진로 탐색 역량까지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신대학교는‘동신 한국어 디딤학교’, ‘한국어.이중언어캠프’, ‘외국인 유학생 진로 진학 단기 특별과정’등 다방면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글로벌 유학생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한국 정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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