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에 시는 19일 이른 아침부터 둔포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행복키움추진단, 남녀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관내 기관·단체와 둔포면 직원,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대부분의 주택과 상가들이 침수된 둔포리 지역에 집중 투입돼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 가구제품을 들어냈다. 또, 양수기를 이용한 배수작업과 물에 쓸려 널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침수로 임시 대피소에 몸을 옮겼던 주민 A씨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며 "면 직원들이 비가 그치자 마자 깨진 유리잔해까지 치워줘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이번 수해는 행정만의 대응이 아닌, 지역 전체가 하나 되어 맞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신속하면서도 차근차근 수해복구를 위해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힘 모아, 수해복구’ 아산시 둔포면 주민·공무원·자원봉사자 한마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