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생적 조직을 발굴·육성하고 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이 소규모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총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공모 추진에 나서왔다.
신청 주민(팀)을 대상으로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6~7월 총 4차례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선진지(홍성군) 견학을 실시하는 등 양질의 사업 발굴에 힘썼으며, 7월 15일 발표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꽃게 드 새우) △우수 2팀(앗싸 태전시가자, 태안펫) △장려 2팀(같이내일, 태안시옷) 등 총 5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냈으며, 대하·꽃게를 활용한 빵 개발(꽃게 드 새우)과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운영(앗싸 태전시가자), 폐기 농산물을 활용한 애견 간식 개발(태안펫), 친환경 아이템 제작 및 체험부스 운영(같이내일), 상인 구술을 기반으로 한 시·소설 작품 제작·전시(태안시옷) 등 이색 사업들이 제시돼 호평을 받았다.
군은 사업계획 검토를 거쳐 이달 중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11월 사업 종료 후 결과를 분석하고 사업을 통해 구축된 주민·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참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 추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