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지역 문학계에는 아동문학, 동시, 수필, 시낭송과 같이 등단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양한 작가들이 살고 있다. 이처럼 지역 내 작가 인력풀을 확보하여 작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영광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실’ 형태로 독서인문교육의 범위를 차차 넓혀간다면, 전남이 낳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작가의 명맥을 우리 지역 영광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영광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겠다.
정병국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의 독서인문교육은 미래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인문학 자원을 교육 현장에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독서인문자원 협력 방안 논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