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독립기념관은 2017년도부터 재외동포 청소년 정체성 함양을 위해 역사 교육자료가 부족한 해외 한글학교로 역사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8,611명에게 콘텐츠를 지원하였다. 올해는 미국, 유럽, 일본(관동) 등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광복 80주년과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한민족 디아스포라 국가인 멕시코와 쿠바가 속한 중미카리브 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독립기념관은 향후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가 관할하는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쿠바 등 11개국 24개 한글학교 소속 1,300여명의 한인 차세대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독립운동 정신과 의미를 알리는 교육콘텐츠를 보급하고, 현지 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역사수업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자유와 평화를 지향했던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민족의 디아스포라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에게 한국 독립운동사 주제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 등의 사업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협약서에 서명하는 양 기관 대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