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자의 노트북을 지참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코스웨어를 직접 다뤄보며,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와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교사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보조 강사를 배치하고, 실질적인 수업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점이 현장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초등 교사는 "처음엔 디지털교과서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오늘 연수를 통해 수업의 가능성이 훨씬 더 넓어졌다는 확신이 생겼다. 앞으로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디지털교과서로 더 재미있고 깊이 있는 수업을 시도해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기술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철학이라는 말을 다시금 떠올렸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만의 디지털 수업 철학을 조금씩 세워가고 싶다.”고 밝혔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디지털교과서는 기술 그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풀어내느냐가 핵심”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전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교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원 직무연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