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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3층 세미나실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VR을 활용한 인지행동 발달 검사 및 사회성 향상 활동 ▲VR 기반 진로체험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운영 첫날인 7월 31일에는 부주의, 충동성 경향을 보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및 자기조절력 향상 중심의 VR체험이 이뤄졌다. 8월 1일에는 중학생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 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돼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Wee클래스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한 순회상담과도 연계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감각 중심 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효과를 높였다.
영광교육지원청 정병국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치유적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Wee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지원을 강화해 위기학생의 학습과 삶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학생·학부모 대상 정서진로 맞춤형 체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