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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시범 사업으로, 등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에 목적이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이 유기되거나 분실되었을 때 신속히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지역 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제도로 꼽히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반려견 소유자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에 필요한 비용 일부는 군에서 지원하며, 신청 방법과 절차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물 등록은 반려동물 보호의 첫걸음이자, 반려인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동물 등록지원 외에도 실외 사육 견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부여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