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프로그램은 곡성문화원 조준원 원장과 도깨비마을 촌장 김성범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두 효녀 이야기로 만나는 한국 설화와 효의 의미’ ▲‘문학작품으로 읽는 곡성 역사 이야기’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곡성의 역사와 전통, 효와 의(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특히 곡성 지역 할머니들로 구성된 인형극단 ‘민들레’가 참여해 전통 설화 『심청전』을 약 25분간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공연 전후에는 해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할머니 세대의 삶과 지혜를 직접 듣고 전통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형극단 ‘민들레’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곡성의 역사와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곡성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별 신청 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사진 - 인형극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1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