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곡성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곡성고등학교 내 정독실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개별 학습 공간과 모둠형 학습 공간이 마련된다. 전담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EBS 진단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설계와 대학생 멘토의 튜터링·멘토링을 통해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성취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 문화공간 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꾸준한 요구와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으며, 이 의제는 청소년 정책회의에서 논의된 뒤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의 실무 협의, 교육장과 군수의 정담회를 거쳐 정책으로 구체화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심치숙 교육장은 "곡성자기주도학습센터는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학습을 지원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령인구가 적은 우리 지역에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해 학생 유출을 막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