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자녀 성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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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자녀 성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다

– 구례 학부모회 연합회, 구성애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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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5일(수) 오후 6시부터 구례교육지원청 다담실에서 ‘디지털 시대, 자녀 성교육’을 주제로 구성애 성교육 강사를 초청하여 2025학년도 2학기 구례 학부모회 연합회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 구성애 강사는 "성은 숨김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와 존중의 영역이며, 가정이 자녀 성교육의 첫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부모가 자녀와 열린 소통을 통해 신뢰와 공감을 쌓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성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구성애 강사는 현장의 목소리에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구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이 교육의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례학부모회연합회 맹정윤 회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구례학부모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으며, 학부모의 교육적 전문성과 자녀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학교-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구례 학부모회 연합회, 구성애 명사 초청 강연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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