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찾아가는 독도학교’는 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독도 전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를 신설한 충청북도 교육청과 협업하여 참가 학교를 선정하고 에스케이텔레콤(주), 바로에프앤비, 숨에이전시 등지에서 교육사업에 지원한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독도학교’ 전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태정관지령」 및 기죽도약도 등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 수 있는 역사 자료를 문답 형식을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반박하기’ 등 4가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험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더불어 독도를 비롯한 우리 영토와 주권을 되찾는 데 앞장선 충북지역 여성 독립운동가 어윤희(1880~1961,애족장)와 신정숙(1910~1997,애국장)의 활약상도 전시되어 참가 학생들의 우리 고장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제 침략 과정에서 빼앗긴 첫 번째 영토였던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일제 잔재 청산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 - 독도의 날 계기 방문형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