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12월 10일 국립순천대-국립목포대 통합공동추진위원회에서 ‘전라국립대학교’와 ‘전남국립연합대학교’가 최종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국립김대중대학교’는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12월 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발표드렸듯이, 교명 결정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양 대학 구성원들의 충분한 숙의와 자율적 판단이며, 그 결과를 존중합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와 정보화,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는 국립순천대–국립목포대 통합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통합대학이 어떤 이름을 선택하든, 이러한 가치가 대학의 교육·연구·운영 전반에 충실히 구현되어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명도 중요하지만, 더 본질적인 과제는 통합대학이 어떤 가치와 비전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느냐입니다.
저도 전남 지역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통합대학이 전남을 넘어 한국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국립대학으로 자리 잡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진 -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갑)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