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AI 전환’ 원년 선언… 33명 신임교원과 2026학년도 힘찬 출발
검색 입력폼
교육

동신대, ‘AI 전환’ 원년 선언… 33명 신임교원과 2026학년도 힘찬 출발

- 전 학사·행정 시스템에 AI 도입, IR센터 신설로 데이터 기반 대학 혁신 가속화

+
사진 - 동신대 2026학년도 1학기 전체 교직원회의

[나주=김도영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지난 24일 대정도서관 동강홀에서 ‘2026학년도 제1학기 전체 교직원 회의’를 열고, 33명의 신임 교원을 공식 소개하며 새 학기 비전과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 차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신대는 2026학년도를 ‘AI 기반 대학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수업·학사·행정 등 대학 운영 전반에 AI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과 수업 설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학사 관리 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 영역에서도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대학의 체계적인 성과 관리와 발전 전략 수립을 전담할 IR(Institutional Research)센터도 신설한다. IR센터는 대학 내외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정책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고, 각종 재정지원사업 및 대학 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주희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AI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교육의 본질은 지키되, 기술을 적극 활용해 학생 성공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미래형 대학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한편, 동신대는 신임 교원 33명을 다양한 학문 분야에 배치해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기반 학사 혁신과 데이터 중심 경영 체계를 통해 지역 거점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