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교육청 관계자들은 교내에서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신청 안내장’을 배부하고,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 사용 원칙, 유의 사항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타 시·도에서 전입한 학생이나 기존 신청 이력이 없는 학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전 신청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에 힘썼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2024년 3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교육복지 정책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교육 목적에 맞게 수당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책임 있는 소비 습관과 건강한 경제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가정통신문 배부, 학부모 대상 문자 안내, 학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각적인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 운영, 수당 활용 공모전 개최, 수업 연계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수당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권역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와 연계해 2026학년도부터 지급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조정되는 사항과 사용 원칙, 신청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학부모 이해도 또한 높일 계획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학생교육수당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주도적으로 수당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