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박수현 출마예정자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하며 "더 큰 목표를 위해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승리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선택”이라며 박수현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박수현 의원은 "어려운 지역을 함께 일궈온 동지이자, 부여와 충남의 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박정현 출마예정자의 ‘덧셈 정치’를 위한 큰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정현의 ‘大충청권 메가시티’ 구상과 ‘충청성장 국제메가펀드’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서는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박정현 전 군수가 제시한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승·발전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어르신 및 취약계층 건강·복지 혜택 강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특화 교육 시스템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관광산업 활성화 등 충남·대전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박 전 군수의 지지 선언이 박 의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분석하며, 이번 선거가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중심으로 한 후보 단일화와 정책 연계 경쟁 구도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박수현 의원은 이번 출마 선언과 박정현 전 군수 지지 화답을 계기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경쟁에 본격 나서게 됐다.
사진 -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