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LPG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국·도비를 포함해 총 76억 원을 투입, 고금면 농상리, 영부리, 석치리, 일덕암리 각 마을에 5톤 용량의 LPG 저장 탱크와 총 14km에 달하는 지하 공급 배관을 설치했다.
아울러 총 393세대를 대상으로 기존 가스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하고, 가스 자동 차단 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생활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업 완료로 주민들은 연료 수급 불편을 크게 줄이고,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한편, 고금면 4개 마을 주민 대표는 준공을 기념하며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일 한국LPG사업관리원장과 함께 완도군청을 방문, 행복복지재단과 장보고장학재단에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다.
완도군은 2016년 금당면 울포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 29개 마을, 약 5천 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군외면 소재지와 3개 섬마을 34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여러 읍면에서 LPG 배관망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 3공구 저장 탱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