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초등생 문해력 강화 ‘문해력 성장학교’ 4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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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양시, 초등생 문해력 강화 ‘문해력 성장학교’ 4월 개강

- ‘천 권 읽기 챌린지’부터 어린이 작가학교까지…읽고, 쓰고, 표현하는 통합 프로그램 운영
- 독서 성취 경험 공식 인정 ‘천 권 독서 마스터 시상식’으로 성취감과 학습 동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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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기자] 광양시는 초등학생들의 기초 학습 능력인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4월부터 광양희망도서관과 광양꿈빛도서관에서 ‘문해력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매체 사용 증가로 어린이들의 독서 시간이 줄고 문해력 저하 문제가 사회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읽기·말하기·쓰기 단계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의 문해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 ‘천 권 읽기 챌린지’
문해력 성장학교의 핵심 프로그램인 「천 권 읽기 챌린지」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씨앗·새싹·열매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는 지정된 ‘천 권 서가’ 도서를 읽고 독서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독서 활동을 기록한다.단계별 목표 달성 시 매돌이 키링, 독서 여권, 1,000권 달성 메달, 인증서 등 다양한 독서 키트가 제공되며, 도서관 내 ‘스탬프 존’과 ‘명예의 전당’ 운영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성취 경험을 축적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 경험 확장, 표현력 향상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문해력 성장학교는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클럽: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 토론, 글쓰기, 미니 발표회 등을 진행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판적 사고 및 또래와의 소통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 작가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기획하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진행, 완성된 작품은 출판 과정을 거쳐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통합적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성취감과 동기 부여 강화! ‘천 권 독서 마스터 시상식’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천 권 독서 마스터 시상식」이 개최되어 챌린지를 성실히 이수한 어린이에게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 이 인증식은 어린이들의 독서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내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문해력 성장학교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천 권 읽기 챌린지」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광양희망도서관과 광양꿈빛도서관 각각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희망도서관(☎061-797-4296), 광양꿈빛도서관(☎061-797-39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기획 작은 독서가 만드는 큰 변화 문해력 성장학교 운영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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