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박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한 자리에서 "최근 공소청·중수청 법안 통과로 지난 78년간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온 검찰 권력이 역사 속으로 물러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한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사법체계를 민주주의 원리에 맞게 바로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정치검찰의 공격으로 고통받으신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며 오늘 보고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저 역시 검찰의 조작기소 피해자로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개혁이 단순한 권한 축소가 아니라 국민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임을 강조하며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법개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시작된 검찰권 남용 관련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조작기소 실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며 "검찰권 남용의 전모를 낱낱이 밝히고, 책임 있는 자들에게 반드시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국민을 위한 공정한 사법체계를 만드는 길을 멈추지 않겠다”며 충남도지사 출마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사진 - 봉하마을찾은박수현의원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