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나주 방문 ‘인산인해’…“호남의 정치적 자식, 혁신당이 더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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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나주 방문 ‘인산인해’…“호남의 정치적 자식, 혁신당이 더 푸르게”

- “민주당보다 더 강한 개혁”…혁신당 ‘견인차·쇄빙선’ 역할 강조
- 빛가람호수공원·영산포시장·농민회 발대식까지…지역 밀착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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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도영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나주를 찾아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민심 공략에 나섰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조 대표는 25일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를 방문해 "청출어람이라는 말처럼 혁신당은 기존 정치보다 더 푸른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오랫동안 호남을 대표해온 민주당을 넘어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당은 창당 이후 민주주의 발전과 내란 격퇴 등 주요 국면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왔다”며 "나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혁신도시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혁신당은 호남의 정치적 자식”이라는 표현으로 지역과의 정서적 유대를 강조했다.더불어 민주당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집권 이후 진보·개혁·혁신의 목소리를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혁신당은 앞으로도 정치 변화의 견인차이자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조 대표에게 큰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일부 주민들은 "그간 정치적 어려움을 겪어온 과정이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며 공감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정치인 중에서도 대중적 인기가 상당하다”며 그의 영향력을 평가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일정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영산포 풍물시장, 영산포 둔치공원에서 열린 나주농민회 영농발대식에 참석해 농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이후 금성관을 방문하고 지역 대표 음식인 나주곰탕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지역 밀착형 행보를 이어간 조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사진1 - 조국대표 영산포 풍물시장 상인과 만남
사진2 - 영산포 농민 발대식 방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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