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도입! 나주 학교급식, 식재료 가격 투명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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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도입! 나주 학교급식, 식재료 가격 투명성 높인다”

- 나주교육지원청, 영양교사·영양사 대상 ‘급식 기본계획·시장조사 설명회’ 개최
- 전문기관 데이터 활용,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과학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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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계획 및 식재료 시장조사 용역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학교급식 운영 방향과 전남 최초 도입 사업의 취지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의 급식 정책 방향을 현장에 신속히 전달하고,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학교 현장에서 겪는 기초금액 산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설명회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6년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소개하며,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강화 등 올해 추진될 핵심 과제들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어 ‘학교급식 식재료 시장조사 용역사업’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가격조사기관을 통해 월별 품목별 가격 동향과 나주 지역 실거래 기준 가격을 수집·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예산 계획과 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전문기관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결합해, 급식 행정의 과학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구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식재료를 제공하고, 교사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나주형 교육 복지’의 첫걸음”이라며, "전남 최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전남 전역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향후 학교급식 운영의 혁신과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약속했다.

사진 - 기본계획 및 시장조사 용역사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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