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행사 기간 동안 회관 갤러리에서는 도서 원화 전시와 북큐레이션 체험이 진행된다. 단순 열람을 넘어 책의 시각적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곡성 책 산책’이다. 이 프로그램은 곡성읍 일대 도서관과 지역 책방을 연결한 참여형 코스로, 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며 책과 공간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곡성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곡성어린이도서관, 루나 그림책 공간 등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 11일에는 ‘원데이 클래스(에코백 꾸미기)’가 열려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톡 채널 신규 구독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도서 대출 권수는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된다. 연체 이용자의 경우 일정 기간 연체 기록을 해제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과월호 잡지 나눔 행사와 갤러리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곡성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가깝고 즐겁게 느끼길 바란다”며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이 일상 속 작은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일정에 따라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진 - 도서관주간 안내문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