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대회는 5·18의 의미를 담은 5.18㎞ 코스와 시민 참여형 10㎞ 코스로 진행됐으며, 정서진 KBC 광주방송 회장과 용혜인 대표 등도 함께했다.행사에 앞서 신 후보는 김 총리와 함께 이근배 총장을 만나 차담을 갖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역 미래에 대한 공감대도 재확인했다.특히 두 사람의 인연도 주목을 받았다. 신 후보와 김 총리는 198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 각각 고려대와 서울대 대표로 활동하며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과 삼민투 사건에 연루돼 각각 3년간 복역한 바 있다. 같은 시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두 인물이 이날 나란히 마라톤에 참여한 것은 ‘책임 정치’로 이어진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된다.
신 후보는 "정치는 결국 끝까지 책임지는 일”이라며 "전남·광주 통합 역시 선언에 그칠 것이 아니라 갈등과 과제를 끝까지 해결해내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도민이 바라는 것은 구호가 아니라 결과”라며 "이번 완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끝까지 해내는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신 후보는 이날 마라톤 일정에 이어 광주 양림교회 부활절 예배와 나주·광주 지역 연합예배 등 지역 일정을 이어갔다.
사진 - 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마라톤대회 참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