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카누팀, 전국대회서 메달 8개 ‘쾌거’…금빛 질주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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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서산시청 카누팀, 전국대회서 메달 8개 ‘쾌거’…금빛 질주 빛났다

- C-4 500m 금메달 포함 전 종목 고른 활약
- 개인·단체전 고루 입상…서산 카누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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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서산시는 시청 카누팀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기념 제17회 전국카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부터 입상 소식이 이어졌다. 김진호 선수는 C-1 1,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C-1 500m 종목에서는 최지성 선수가 은메달을, 김진호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추가하며 개인전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둘째 날에는 단체전에서 더욱 빛났다. 나재영·최지성·김진호·김지우 선수로 구성된 팀은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멤버로 출전한 C-4 200m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나재영·최지성 선수는 C-2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지우 선수는 C-1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보태며 개인과 단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대회 마지막 날에도 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나재영·김지우 선수는 C-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서산시청 카누팀은 단체전과 개인전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상위 수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량을 발휘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산시청 카누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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