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통합과 단결로 하나된 대한민국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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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통합과 단결로 하나된 대한민국 앞장”

- 충남보훈관서 기념식 개최…보훈단체·독립운동가 후손 등 200여 명 참석
- 김태흠 지사 “선열 정신 계승해 국가유공자 예우·국민통합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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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와 보훈단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하나된 대한민국’ 실현을 다짐했다.충남도는 11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박경미 서부보훈지청장, 각 보훈단체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기념식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시정부 선포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엄숙하면서도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김태흠 지사는 기념사에서 "107년 전 조국을 잃은 절망 속에서도 자주독립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불굴의 의지가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토대가 됐다”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또한 "지금도 애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광복회 충남지부 회원들과 보훈단체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충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바탕으로 보훈정책을 강화하며 애국의 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의 힘과 국민통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선열들이 남긴 통합과 단결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충남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11일에 기념되고 있다.

사진 -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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