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자율방재단 새 출발…오부석 신임회장 취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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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율방재단 새 출발…오부석 신임회장 취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 예방 중심 안전문화 강조…기후위기 시대 대응 체계 고도화 선언
- 신용배 이임회장 공로 인정 감사패 수여…“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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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청남도가 자율방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자율방재단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일호 안전기획관을 비롯해 오부석 신임회장, 신용배 이임회장, 시군 자율방재단 관계자와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위촉장 전달 △깃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며,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이날 취임한 오부석 신임회장(공주시 자율방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자율방재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발생 이전 단계부터 대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임하는 신용배 회장(예산군 자율방재단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 밀착형 재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일호 안전기획관은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지역 공동체의 안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충남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 중심의 자율적 재난 대응 조직으로, 평상시에는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충남자율방재단연합회장 이·취임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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