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안전관리자문단 12명 공식 출범…“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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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관리자문단 12명 공식 출범…“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

-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참여…2028년까지 활동
- 취약시기 점검·축제장 안전 자문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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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소방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의 안전관리 체계를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고도화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위원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분석, 개선 방향 제시 등 실질적인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취약 시기 맞춤형 안전 점검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시설 안전 점검 자문 ▲시민 요청에 따른 공공시설 안전 점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잠재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시 안전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3월 31일까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정책 자문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시는 자문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시설물 안전 수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시각과 현장 경험을 통해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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