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특히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심사를 거쳐 교육 과정이 최종 선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선정된 교육 과정은 홍성마늘, 고추, 포도, 약용식물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작목별 특성과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2025년에도 꽃차, 딸기, 블루베리, 야생화, 약용식물, 양봉, 유기농, 전통발효, 천연염색 등 9개 과정이 운영되며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현장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공모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실질적인 기술 향상뿐 아니라 품목별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농업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진 -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