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특히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짐카나 경기와 차량을 미끄러뜨리며 코너를 도는 드리프트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핵심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전시장에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Toyota를 비롯해 다양한 최신 차량이 전시되며, 개성 넘치는 튜닝카와 실제 서킷에서 활약 중인 레이싱팀 차량도 함께 공개된다. 최근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오프로드 캠핑카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전문가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짐카나·드리프트 체험이 운영되며, 험로 주행을 직접 경험하는 오프로드 체험은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현장감을 극대화한 체험형 콘텐츠가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 미술그리기 대회와 전동카트 체험, 로봇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 등 아이들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여기에 10여 개의 푸드트럭과 휴식 공간이 운영돼 관람 편의성도 높였다.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5월 황금연휴 기간 보령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낸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자동차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