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공주서 ‘구석기 그림대회’ 열린다…전국 어린이 300명 참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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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공주서 ‘구석기 그림대회’ 열린다…전국 어린이 300명 참가 기대

- “석장리 유적에서 창의력 펼친다”…현장 접수도 가능
- 대상은 국가유산청장상…수상작 6월 한 달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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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공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공주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석장리박물관과 야외 유적 일원에서 ‘제19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문화유산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행사로, 구석기 시대 유적지인 석장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주제는 ‘석장리 구석기 문화유산’으로, 전국 유치부 및 초등학생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공주시지부가 주관한다. 심사는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표현 기법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되며, 시상은 대상(국가유산청장상)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감상, 공주시장상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뉜다.

수상 결과는 5월 중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박물관 상설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구석기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구석기 문화유산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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