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1분 거리에서 일·휴식 동시에…충남 ‘몰입형 워케이션’ 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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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1분 거리에서 일·휴식 동시에…충남 ‘몰입형 워케이션’ 센터 본격 가동”

- 교권보호 강화·국립의전원 설립 포함…교육·공공의료 구조 개편 속도
- 공유오피스 넘어 ‘치유형 업무공간’ 실험…온천·책·업무 결합한 새로운 지역 체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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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기자]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가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을 기반으로 한 ‘충남 워케이션센터’를 4월 24일부터 본격 운영하며, 몰입형 워케이션 시범사업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일과 휴식을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근무 방식인 ‘워케이션(Workation)’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특히 프리랜서, 원격근무자, 소상공인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이 필요한 직군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의 핵심은 단순한 숙박형 체류가 아닌, 업무 집중도를 극대화한 ‘몰입형 워케이션 모델’이다. 이용자에게는 1인 전용 업무공간이 제공되며, 개인 락커룸과 업무 장비 대여, 웰컴키트, 온양온천 가이드북 등 체류 전반을 지원하는 구성도 함께 마련됐다.운영 기간은 5월 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용자는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선택해 머무를 수 있다. 1기 모집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업무 목적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충남 도민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워케이션센터가 위치한 ‘아우름’은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온양온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장항선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이번 시범사업은 약 94석 규모의 자유좌석도 함께 운영된다. 공유주방, OA실, 폰부스 등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시범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센터 측은 이번 공간을 단순한 업무 시설이 아닌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중앙홀은 독립서점 콘셉트로 조성돼 책을 읽으며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인근 온양온천과 연계해 업무–휴식–지역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구현했다.강정진 센터장 직무대행은 "워케이션을 통해 충남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온양온천의 치유 자원과 결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충남을 찾고 재방문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체류형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향후 상시 운영이 가능한 워케이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충남 워케이션 시범운영 이용자 모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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