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어 일반 도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급은 다음 달 18일부터 별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충남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분류돼 수도권보다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되는 점도 눈에 띈다.도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산업경제실 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시군 역시 자체 TF 구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읍면동 단위 전담창구 213곳을 설치하고, 임시 인력 422명을 투입해 신청 접수와 안내를 지원한다. 콜센터 인력도 도와 시군을 합쳐 총 170명을 확보해 문의 대응을 강화했다.
예산 또한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도는 국비보조금 1차분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해 추경 이전에 각 시군에 교부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지급 수단을 활용해 전 시군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신청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연계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을 원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인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관리도 강화된다. 도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거래 모니터링을 병행해 지원금이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충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과 예산, 홍보 전반에 걸쳐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