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번 교육은 미동산수목원 주요 관람동선을 벗어나 숲길 5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숲길 걷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참여 수요를 반영해, 함께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숲길 걷기 교육이 단회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 전반의 숲길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숲길을 순차적으로 체험한 뒤 마지막 회차에는 미동산 정상 코스에 도전하는 일정으로 운영되며, 국가숲길 속리산둘레길 운영 경험을 갖춘 숲길등산지도사의 해설이 더해진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되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준비운동과 등산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사전답사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참가자는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4월 23일부터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및 미동산수목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 043-220-6171~6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동산수목원은 다양한 숲길과 자연자원을 갖춘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숲길을 새롭게 경험하고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미동산수목원 숲길 5코스 완주 도전… 숲길걷기 교육생 모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