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년 정착 돕는다…‘다드림 지원사업’으로 학습·결혼·건강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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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정착 돕는다…‘다드림 지원사업’으로 학습·결혼·건강까지 지원

- 만 18~45세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최대 50만원 결혼비·학습비 지원
- HPV 예방접종까지 포함한 생애주기형 정책…매월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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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김라희 기자] 충남 서천군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서천군 청년 다드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공고일 기준 서천군에 계속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의 다양한 삶의 단계와 현실적인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지원 분야는 크게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비 ▲예비·신혼부부 결혼비 ▲신혼부부 건강 지원으로 나뉜다.

먼저 개인학습비용 지원은 미취업자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역량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결혼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예비 또는 신혼부부에게는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드레스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결혼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출발을 돕겠다는 취지다.

또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비용도 지원한다. 해당 지원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되며, 청년층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으로 평가된다.신청은 매월 11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서천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지원금이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청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서천군 청년 다드림 지원사업 홍보물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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