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올해 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객의 취향에 맞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부여를 처음 찾는 방문객부터 가족 단위, 재방문객,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토요일에는 백제의 핵심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탐방 코스’가 운영된다. 일정은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잇는 코스로,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역사적 가치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요일에는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힐링 코스’가 마련된다.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시작으로 구드래 일대, 궁남지, 무량사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특히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드래 황포돛배 편도 탑승이 포함돼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탑승은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능하며, 투어는 오전 출발해 오후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충남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들이 부여의 대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보다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주말 하루 동안 부여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충남종합관광안내소(☎041-830-28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2 -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