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충북 주차로봇 실증 현장 점검 및 상용화 가속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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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충북 주차로봇 실증 현장 점검 및 상용화 가속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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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내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 현장을 방문하여 그간의 가시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주차로봇 시연회에 참석해 기술 완성도를 확인한 데 이어, 실제 현장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와 전국적 확산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주차로봇은 운전자가 하차구역에 차를 두면 로봇이 스스로 차량을 들어 올려 주차 구역으로 이동시키는 첨단 물류·모빌리티 기술이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된 이번 실증 사업은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주차 공간 효율성 30% 이상 향상
주차 면적을 압축적으로 활용하여 제한된 부지 내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하는 데 성공했다.
■ 교통 혼잡 및 주차 시간 단축
평균 주차 및 출차 시간을 크게 줄여 도심 주차난 해소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 안전성 및 편의성 검증
실증 기간 동안 '문콕' 등 차량 파손 사고 제로를 기록하며 이용자 편의성과 기술적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날 교통물류실장은 주차로봇의 실제 구동을 점검한 후, 충청북도 및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제도적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충청북도 맹은영 AI과학인재국장은“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로봇이 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혁신적인 솔루션임을 확인했다”며, “충북이 앞장서서 거둔 성과인 만큼, 향후 도내 공공 주차장과 대규모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주차로봇 보급 및 확산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업을 주관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홍현문 AI기획본부장 역시 “국토교통부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 덕분에 기술적 완성도와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공적인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차로봇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여, 충북의 첨단 로봇 산업이 전국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충북 주차로봇 실증 현장 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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