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공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공주시 미나리3길 12-8, 금성동)는 중소·고령 취약 농가에서 겪고 있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 건축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824.87㎡(건축면적 170.97㎡)로, 1층에는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2층부터 4층까지는 근로자 숙소와 공유 세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노후 건물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견된 배관 및 벽면 누수, 결로 현상 등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약 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설계 변경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바닥 난방 배관 전면 교체, 내단열 및 에코보드 부착 등 방수와 단열 시공을 강화하여 오는 7월 말 설계 변경을 완료하고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사 현장 전반을 둘러보며 공정 현황을 살펴봤으며, 특히 근로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단열, 환기, 위생 시설 관리 등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우수한 외국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이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차질 없이 완공하여 농번기 인력 지원에 안정성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현장 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