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9일 보성군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재난관리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재난관리 체계와 대응 역량, 안전관리 정책 추진 성과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보성군은 이번 선정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해 평가가 실시되지 않았던 2021년과 2024년을 제외하면 평가가 시행된 모든 해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재난관리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그동안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해 왔다. 또한 실전형 재난 대응훈련과 재해구호 체계 구축, 군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예방부터 대응, 복구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친 촘촘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성군은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아울러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민 중심의 재난 대응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선 7기부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춰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민선 9기에도 축적된 재난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형덕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