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합창단 포스터
이번 공연은 목포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합창인문학 콘서트’ 시즌2로,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과 김우진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공연의 중심 주제는 ‘사랑’이다. 합창단은 오페라를 비롯해 영화와 뮤지컬 음악, 근대가요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합창으로 들려주며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목포를 대표하는 문학적 인물인 김우진과 윤심덕의 이야기를 음악과 문학으로 풀어내는 무대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이와 함께 목포시립합창단이 위촉해 제작한 창작곡도 처음 공개된다.김우진의 시에 정남규가 곡을 붙인 목포시립합창단 위촉 창작곡 ‘청춘’과 김수형 시인이 새롭게 쓴 위촉 신작시 ‘밤을 건너는 노래’가 이번 공연에서 초연된다.단순한 정기연주회를 넘어 목포의 문학과 음악을 함께 조명하는 자리인 만큼, 김우진과 윤심덕의 삶과 작품을 관객들이 음악적 언어로 새롭게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친숙한 음악과 함께 목포가 품은 문학적 자산을 새롭게 만나고, 합창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2 (화) 0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