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동신대 지자체핵심리더 에너지자립마을 방문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핵심리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 5급 사무관 30여 명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먼저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들이 개발한 실증 제품을 살펴본 뒤, 대실마을로 이동해 실제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에너지프로슈머 리빙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대실마을은 최근 세네갈 ODA 본사업에 선정된 에너지프로슈머 리빙랩 모델의 실증 현장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에너지 관련 기술과 제품이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자체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현장에서는 ▲아이오티플러스㈜의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코리온의 안전감시 사족보행 모빌리티 ▲트래시스의 공유배터리 모빌리티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풍력발전기, 수직·수평형 풍력발전기, 컬러패널 태양광 발전기, 신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실증 제품이 소개됐다.
이어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는 ‘에너지 자립형 프로슈머 마을 설명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는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와 에너지프로슈머 리빙랩의 운영 성과가 공유됐으며, 실증 기술을 지역 현안과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접목하는 방안과 후속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또 세네갈 ODA 사업과 연계해 지역 제조·창업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동신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제조·에너지 분야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기술을 실제 생활 현장에서 검증하고, 이를 지자체 정책 및 후속 사업으로 연결하는 리빙랩의 역할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이동휘 동신대 교수는 “리빙랩은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증 제품을 고도화하고 잠재 수요처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사업화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9.22 (화) 0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