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연수는 무안반도 목포·무안·신안 3개 시·군이 공동 추진 중인 교육발전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간의 협력과 연계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학교운영위원의 자질과 직무수행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각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 운영위원 및 간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및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초청 강사 특강,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조화롭게 이끌어갈 위원회의 실질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통합연수는 기존의 개별 교육지원청 중심의 연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간 공동기획과 공동운영을 통해 개최된 연수라는 점에서 ‘한 권역,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선진적인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은 학교자치의 핵심 주체”라며 " 이번 통합 연수가 운영위원의 전문성 및 자긍심 제고를 넘어 교육자치 실질화를 위한 뜻깊은 시작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3개 지역의 학교운영위원이 소통할 수 있는 첫 현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 무안반도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8.02 (일) 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