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연수는 장흥 출발을 시작으로 경주 양동마을, 포항 호미곶 등을 거쳐 울릉도로 이동했으며, 울릉도 일대의 역사문화 탐방과 더불어 핵심 일정인 독도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학교장들은 독도에 입도해 실제 영토를 체험하고, 독도박물관 자료와 현장을 비교해 보며 교육적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참가자들은 도동부터 통구미, 태하, 현포, 나리분지, 삼선암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지형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사동항에서 독도로 향하는 여정은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책임과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각인시키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했던 이○○ 교장은 "독도는 교과서에만 있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지켜야 할 살아있는 역사이자 현재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학생들에게 독도를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기억하게 하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행중 장흥교육장은 "대한민국의 교사라면 독도에 대해 분명한 교육 철학을 가져야 하며, 이번 연수는 그러한 교육의 기반이자 실천의 시발점”이라며 "교장선생님들의 이 경험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울림 있는 교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장흥교육 나라사랑 독도탐방 학교장 연수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