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위원회에는 관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위원 33명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상반기 강진교육에 대한 학교별 운영 의견 공유, 하반기 반영 가능 의견 수렴,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학교의 교육활동 추진 상황과 학생 맞춤형 지원 사례, 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선 제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현장에 참석한 한 위원은 "단위 학교에서 실천한 사례를 서로 나누면서 강진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며, "교육 현장의 작은 변화들이 모여 강진교육 전체를 움직인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위원은 "교육지원청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려는 모습에서 신뢰를 느꼈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하반기 교육계획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행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상반기 활동을 성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과정이야말로 미래교육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위원회에서는 ‘농산어촌유학 정주 여건 개선’을 교육과제로 채택하여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하고 유학가정 대상 주거 연계 TF(교유지원청-군청-학교) 구성을 통한 체계적인 주택 매칭 및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 - 상반기 교육과정위원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