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인근 남당무지개도로는 색채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감성 산책로로 조성돼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남당무지개도로와 인접한 죽도는 청정한 해안선과 울창한 대나무숲을 간직한 섬으로, 차량이 없고 자연산 어패류가 중심을 이루는 친환경 관광지다. 태양광 기반의 에너지 자립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자연 생태와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에듀트래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속동해안공원은 여름철 수국과 라벤더가 만개하는 정원형 관광지로, 향기와 색감이 어우러진 몰입형 꽃 정원으로 조성돼 있다. 7월부터 절정을 이루며, 인근 관광지인 홍성스카이타워와 연계해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65m 높이에서 서해의 일몰과 바다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전망 명소다. 특히 여름철(6~8월)에는 야간 관람 수요에 맞춰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저녁 무렵 노을과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자연, 역사,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형 관광지로서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 단위 여름철 여행지로 최적화된 지역”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힐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교육과 휴식, 두 마리 토끼 잡는 홍성 ‘에듀트래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