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에 해남군은 에너지 수급구조와 산업지도를 혁신적으로 재설계해 에너지 신도시로의 확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반을 만들겠다는 이번 사업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RE100산단의 최적지가 바로 해남군이란 점에서 최종 입지 선정에 충분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가 직접 지난해4월,기초지자체 최초로 기업재생에너지재단과 한국RE100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 포럼을 찾아 솔라시도RE100,기회발전특구,투자유치 사례발표를 하는 등 이미RE100관련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희망적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98MW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가동 중으로, 2030년까지5.6GW까지 규모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등과 맞물려 전국 최대규모의 재생에너지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올해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분산특구)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기업 투자유치와 교육 및 정주여건 개선,인력 양성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오고 있다.새정부의 공약에AI슈퍼클러스터 데이터센터 조성이 반영된 가운데RE100산단과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되면 에너지 신도시로의 전격적인 확장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첨단기업이RE100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을 선호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RE100산단 조성은 에너지전환과AI,미래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신도시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RE100산단 지역에 대해 규제 제로는 물론 특별법을 마련해 교육과 정주여건 개선 및 전기료 할인 등 기업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한데 대해서도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개선책 마련으로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은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전국에서도 가장 풍부한 지역으로,정부 구상에 당장 착수가 가능할 정도로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지역이다”며"정부의 이번RE100산단 조성 계획을 온 군민과 함께 환영하며,앞으로 박지원 국회의원,전남도,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전했다.한편,정부는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는 실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1 - 해남군 솔라시도기업도시 전경
사진2 - 명현관 군수 솔라시도 RE100 관련 사례발표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8.01 (토) 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