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주민 목소리에서 지역발전 열쇠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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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목소리에서 지역발전 열쇠 찾는다

- 14일부터 ‘이장과의 소통간담회’… 행정-읍면마을 가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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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민선8기3년을 맞아 지난14일부터 시행 중인‘이장과의 소통간담회’가 행정과 읍면마을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민을 대표하는 이장들과 지역현안,군정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저, 14일 북하면에서는 노후된 장성호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장성 원더랜드’조성,백양사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케이(K)-사찰음식 명소화’사업,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같은날 북일면에선 행정복지센터 내부 공사,마을 내 빈집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15일 삼서면에서는 서부권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고압 송전선로 설치에 관한 군 차원의 강력 대응을 요청했다.북이면은 백양사역 공용주차장 조성,북부권 만원주택 건립 등을 제안했다.


16일 황룡면에서는 황룡강‧단광천 문화공간 조성,황룡우시장 이전 및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서삼면은 축령산 추암지구 관광시설 확충,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건립 등을 요청했다.21일 장성읍에선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과 읍시가지 주차공간 확보,자연재난 대비책 등에 관해 포괄적인 논의가 진행됐다.동화면은 옛 동화농협 부지 활용방안,면소재지 간판 정비,폭우 대비 용‧배수로 확장,농공단지 공원 내 체육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한편, 17일~18일에 예정됐던 삼계면‧진원면‧남면 소통간담회는 폭우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진원면은 오는28일,삼계면29일,남면은31일에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성석만 삼서면 이장협의회장은"지역 현안뿐만 아니라 장성의 미래 비전까지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장성의 주인인 군민 목소리에 지역발전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성장장성의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사진1.2 - 14일부터 시작된 이장과의 소통간담회에서 김한종 장성군수가 발언 내용을 경청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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