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이번 조사는 수목의 형상, 줄기 기울기, 뿌리부 결함 등을 확인하는 기초조사와 함께, TS Meter 전기저항 측정기, 내시경 촬영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조사도 병행해 진행됐다.진단 결과, 구조적 결함이 있거나 전도 위험이 높은 느티나무 41주가 ‘조치 권고 수목’으로 판정됐다. 시는 이들 수목에 대해 7월 중으로 제거 또는 외과수술 등의 정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에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금당지구 외 다른 지역으로 위험성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와 정기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숲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순천시 금당지구 일대에 식재된 느티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진행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