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방사선촬영기는 폐결핵 검사 및 기초건강검진 등 연간 약 5천 건으로 활용되는 핵심장비로 고해상도 촬영과 신속한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검사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촬영된 화면은 자동으로 저장되며, 대한결핵협회 전산 시스템으로 전송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 음성 안내 기능이 탑재돼 외국인도 편리하게 검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심 자동 조정 기능으로 촬영 오차를 줄이고, 재촬영 빈도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함께 설치된 최신 임상화학검사기는 기존 장비에 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 장비는 연간 1만건 이상의 간·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등의 혈액 검사와 건강검진 및 다양한 보건사업의 필수 검사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보건소 의료장비 현대화는 단순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넘어, 보다 수준 높은 공공보건의료 환경을 구축하고 군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스마트 보건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사진 -방사선촬영기기 사진 및 임상병리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