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김재철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은 7월 16일 기준 ‘시군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전남도 내 전체 맨홀 213,445개 중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 맨홀은 31,938개(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중점관리지역 맨홀 35,860개 가운데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 맨홀은 12,954개로 3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락방지시설 설치가 시급한 침수 위험 지역(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중 하수에 의한 침수 위험이 있다고 인정된 지역) 맨홀에 대한 통계는 빠진 것이다.김재철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해 도시침수방지법이 시행됐지만 전남도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지적한 뒤 "하천과 하수도 담당 부서가 다른 것에서 비롯된 문제는 없는지, 물관리를 일원화할 필요는 없는지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계속해서 "도시의 개발과 정비는 불투수면 증가, 도시하천 등 도시침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도시계획위원회에 방재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있는 만큼 자연재해의 원인을 분석하거나 물관리 등 기후변화 대응을 담당하는 부서장도 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전남도의회 김재철의원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15:06


